활동없이 책상에 앉아 학습만 하는 설계사
‘교포영포’란 말이 있습니다. ‘교육을 포기하면 영업을 포기한 것이다.’ 관리자는 스스로 혹은 타인의 힘을 빌려 설계사 교육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교육의 목적은 신계약 체결을 통한 성장이지만 학습 그 자체에 빠져버린 조직이 많습니다. 지식의 저주에 걸린 것이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이 필요함에도 보험 상품을 설계하고 제안하는데 지식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화재보험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건물의 급수와 업종의 요율 등에 관한 …